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해 위생수준 향상에 공헌한 기관에 대한 표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7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의정부시는 외식업 관련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로 음식점의 푸짐한 상차림 지양, 소형찬기 보급 및 남은음식 포장해주기 등을 통해 잔반 줄이기를 위해 노력했으며,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수·목요일은 다 먹는 날’ 등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낭비 없는 건전한 음식문화의 정착에 힘썼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식생활개선 교육을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어린이 급식안전관리센터(I, Ⅱ) 및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을
▲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찾아가는 교육현장에서 선생님의 손동작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향토음식축제 등을 통해 시민 맞춤형 음식문화개선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수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 실천 등 6개 항목에 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진표 위생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이 조성된 의정부시에 관광객의 발길이 멈출 수 있도록 건강과 맛이 있는 음식점 육성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식생활문화 서비스 수준 향상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