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2018 울산시민을 위한 새해맞이 국악 큰잔치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기획공연으로 시민의 새해 소원성취와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장사익, 남상일, 박애리, 이봉근, 송소희가 각자의 대표곡들을 노래하는 갈라 형태로 진행된다.
또 타악팀 '시공간Play'와 '공감국악관현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이 공연의 품격을 더해줄 예정이다.
공연 예약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ucac.ulsan.go.kr)와 전화(☎052-275-9623)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