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강원 강릉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근무 중인 30대 수습사무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40분께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주택에서 A(3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연락을 받고 숙소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숨진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동계올림픽조직위 수습 사무관 교육을 받고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