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에서 대구와 제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공공심야약국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서구와 중구에 각 1개씩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대구와 제주, 경기도에 이어 지자체 중 네 번째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중앙로에 위치한 대우약국과 둔산지역에 위치한 세브란스약국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후 시민생활 편의에 도움이 된다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 12월‘대전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