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헬 국가들의 모임은 월요일 바마코에서 열린 회담의 마지막 날에 테러 방지를 위한 5개의 기부자들에 의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탁 기금의 설립을 발표했다.
신탁 기금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말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관련 5개국의 외무부 장관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파리의 기부자와 기부자들의 회의 일주일 전에 이루어진 조치이다.
"이번 합동 장관 회담에서 내려진 중요한 결정은 사헬 지역의 반 테러 세력을 돕기 위해 발표된 막대한 자금을 관리하기 위해서 신탁 기금을 설립하는 것이었다"고 티먼 휴버트 쿨리발리 재경부 장관은 AFP에 말했다.
그는 또 지원 기관과 감독 기관이라는 두개의 기관을 설치해 투명한 자금 운용을 보장하고 사엘리 안을 통한 보안 통제 임무의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르키나 파소의 알파 바리 외무장관은 2월 23일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인 경제 지원국 정상 회담에 앞서 5개국 공동으로 기부자와 기부자가 약속한 자금이 2억 9천 4백만유로에 달한다고 말했다.
부르키나 파소, 차드, 말리, 모리타니아 그리고 니제르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에 속합니다. 자금 지원은 지하드를 반대하는 이들 국가들의 형성과 그들의 합동 군사력에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사헬 리안의 첫번째 5개 병력은 11월에 '정찰'작전을 수행했고 2018년 봄까지 병력을 5,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탁 기금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1월 15일 파리에서 열리는 회담을 앞두고, 플로렌스 보리 국방 장관이 사헬과 공여국들을 참여시켜 사헬 그룹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힘을 모으기 위해서 나설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