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8일 오후2시 본서 2층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노래방 등 23개 업종을 말한다.
이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으로 안전의식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전에는 영업시작 전 신규교육 1회와 법령 위반자에 한해 수시교육을 진행했으나 2016년 1월 21일부터 안전교육을 개선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자 신규교육, 수시교육 외 보수교육을 신설해 모든 영업장을 대상으로 2년마다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교육과 소방서에서 하는 소집교육 등 2가지 방법이 있으며 미 이수시에는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용준 양천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은 소방안전교육을 꼭 이수하고 소방시설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