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지난 8일 동부소방서를 방문하고 관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관계자를 만나, 화재 등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재산피해가 발생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창화 본부장은 2018년도 대구동부소방서 주요업무와 주요시책 등을 보고받고, 각종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