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는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레이나, 가은을 비롯해 달샤벳 우희와 세리, 소나무 의진, 배우 한혜린 등이 들러리로 나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아는 정창영과 오는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연상 연하 커플로, 1년 이상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6년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셰이커스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