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소화기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된 노후 분말소화기에 대한 폐기 및 교체를 당부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특정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0년이 초과한 분말소화기를 올해 1월28일까지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성능확인검사를 받아 합격한 경우에만 3년 동안 추가 사용할 수 있다.
분말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노후화되거나 압력저하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는 분말소화기는 충주소방서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폐기하면 된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소화기 1대는 소방차량 1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노후소화기는 즉시 교체하고, 평소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시 초기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화기 관리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