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강릉시보건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한에이즈협회(회장 정인화)에서 시민들의 에이즈 감염 예방을 위한 콘돔 10만 4740개를 기부 받아 지역 내 숙박업소 및 종합관광안내소 6개소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1월 19일(금) 오후 4시 강릉시보건소에서 콘돔 기부식이 열리며, 대한에이즈협회에서 정인화 회장, 이인규 사업국장, 김상수 관리국장, 홍은수 강원지회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한다.
잠복기가 수년에서 십수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예방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감염되었을 경우에도 만성 감염병으로서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당국의 홍보 활동 및 환자 등록 관리가 중요하다.
장분성 강릉시보건소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콘돔은 에이즈 감염의 통로를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강릉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협회에서는 모든 시민들의 에이즈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콘돔을 보급하는 등 각종 예방 캠페인 활동, 전문 상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강릉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에이즈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