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가 하와이에서 휴가를 마치고 자택에 돌아와 다음주부터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들어간다.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12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전세기편으로 2일 시카고 자택에 돌아왔으며, 오는 4일 워싱턴 D.C에 입성해 44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한편, 조지 부시 대통령은 오는 7일 오바마 당선자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빌 클린턴, 조지 H.W 부시, 지미 카터 등 전직 대통령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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