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해 말보다 더 떨어져 20%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주말 실시된 전국 여론조사에서 아소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해말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20.4%에 그쳤다고 전했다.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반응은 5.6% 상승한 72.3%로 나타났다.누가 총리로 적합한가에 대해서도 아소 총리는 27%를 기록해 오자와 민주당 대표의 39%보다 훨씬 뒤졌다.도쿄신문도 지난 주말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소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 번 조사때보다 6.3% 포인트 하락한 19.2%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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