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횡성군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발맞춰 지난해 전체 기간제근로자 228명 중 78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횡성군청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지침 시달 전부터 자체 계획(1단계~3단계)을 세워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단계 43명, 2단계 35명 등 총 78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행정보조 21명, 단순노무 11명, 보건복지 34명, 기술인력 7명, 현업종사 4명이다.
2018년 중 3단계 전환을 통해 64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해 근로 여건을 개선할 계획으로 전환이 완료되면 전체 기간제근로자 228명 중 62%인 14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전환대상근로자 100%가 무기계약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태종 자치행정과장은 “정부의 핵심공략인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화에 적극 동참해 차별 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무기계약 전환을 통해 근로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