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GS홈쇼핑에서 ‘핫도구라’ 재방을 결정하고 1월 30일 오후 6시 40분부터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월 제품 론칭 방송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개그감을 살린 ‘핫도그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2차 방송으로 또 한번의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
큰 행운보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2018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빠르게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간식 부문으로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김구라 핫도그’로 화제를 모은 ‘핫도구라’가 ‘소확행’ 간편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핫도구라’는 국내 No.1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로 육즙을 그대로 살렸으며, 소시지 크기 역시 전체 제품의 약 60%에 달할 정도로 크다. 또한 고구마를 첨가한 빵으로 달콤한 풍미를 살려 ‘단짠단짠’ 조합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핫도구라’는 제품 모델인 김구라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의 SNS 인증샷을 계기로,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뜨고 있는 김구라 핫도그, 상상 이상으로 만족한다’, ‘TV보다 구매했는데 가성비를 기대했다가 맛에 반했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를 대표하는 트렌드 키워드 ‘Yolo’가 자신만을 위한 ‘제한없는’ 소비 였다면, 올해의 ‘소확행’은 소비능력을 염두에 둔 ‘실리적’ 소비라는 점에서 같으면서도 매우 다르다.
선진은 이러한 특성에 따라 일상과 가장 가까운 식음료 업계의 지속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2018년 식품업계의 치열한 마케팅 및 아이디어 상품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