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화에 노동계가 기자 회견을 이어가며 빠른 처리를 촉구
노사 합의로 63세에 정년 퇴직한 뒤 회사와 2년째 재고용 계약을 맺은 김호성 씨.업무량은 전과 동일하지만 급여는 더 낮아졌다.정년을 훌쩍 넘겼어도 일을 그만둔단 생각은 못했다.정부와 여당이 65세로의 단계적 정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연일 연내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공무원 노조도 나섰다.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5세로 ...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교육청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든든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든든 친절공무원은 체육예술건강과 문광래 사무관과 체육예술건강과 노영주 인턴장학사가 전화친절도, 국민신문고 만족도, 정보공개 청구 처리 신속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문광래 사무관은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친절한 응대를 통해 민원 만족과 급식 만족도 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노영주 인턴장학사는 학교예술교육운영 업무를 담당하면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수요자에게 문화·예술 감상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대전교육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대전교육 '든든 친절공무원'은 '언제든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친절한 공무원이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상하반기 2명씩 선정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민원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