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청소년들과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쉬운 음악회’가 부천에서 펼쳐진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부천필)의 ‘청소년을 위한 발렌타인’이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부천필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느끼는 청소년과 초보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주의 색다른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한 공연 ‘청소년을 위한 발렌타인’을 다음달 8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정나라가 지휘와 해설을 맡는다. 또 부천필 제2악장 최지웅(바이올린)이 협연한다.
연주회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2악장’,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 4악장’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정나라 지휘자가 이끄는 부천필의 청소년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클래식음악 입문자들이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가 가진 음색의 매력을 느끼며 클래식음악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을 위한 발렌타인’ 연주회는 2월8일 오후 7시30분에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5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전석 티켓 가격은 5000원으로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bucheonphil.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032-625-83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