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영화 '염력'이 개봉 첫날 25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염력’은 31일 26만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 초능력이라는 소재에 대한 호기심, 할인가가 적용되는 문화의날 등의 요인으로 개봉 첫 날 가볍게 1위에 등극했다.
‘염력’의 첫 날 스코어는 류승룡 흥행작 ‘7번방의 선물’, 심은경 흥행작 ‘수상한 그녀’의 첫 날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이기도 하다. ‘7번방의 선물’은 15만명, ‘수상한 그녀’는 14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염력'은 이날 9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8.8%로, '블랙팬서'(11.1%)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10,2%로 3위, '코코'는 9.4%로 4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5.7%로 5위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