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1일부터 2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을 대상으로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 전중후로 구분해 사전계도·홍보 및 특별단속,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운영,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1단계로 연휴기간 전(2.1~2.14)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협조문발송 및 특별감시계획 홍보를 통한 사전계도, 배출사업장 특별단속 등을 실시한다.
특히, 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은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2단계로 연휴기간중(2.15.~2.18) 환경오염행위 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환경오염사고 대응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공단 주변 하천에 대해 순찰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3단계로 연휴기간(2.19~2.23)후 앞서 실시한 특별감시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환경관리 취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중 폐기물 불법투기 및 소각,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원주지방환경청 상황실(☎ 033-764-0981)로 신고하면 된다.
김학년 원주지방환경청 주무관은 “환경오염사고가 없는 설 연휴를 위해 사업장에서 해당 환경시설의 취약점을 면밀히 자가 점검하는 등 사전에 철저한 환경관리를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