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예멘 사나에서 발생한 추가 자살폭탄 테러는 한국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을 노린 테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예멘 내무부는 성명을 내고 사나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추가 자살폭탄 테러 시도의 목표물은 한국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이 탄 차량이었다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AP통신도 예멘 관리의 말을 인용해 치밀하게 기획된 이번 추가 테러의 목표물은 한국인이었다고 보도했다.예멘 보안 당국 관계자들이 테러 시도 현장에서 20세 학생의 신분증 조각을 발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언론인 뉴스예멘은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범인은 '살레 알리 알-와샬'이라는 이름의 18세 청년이라고 전했다.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잇단 테러에 주 예멘 대사관은 현지 교민들에게 당분간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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