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6일 오전 9시1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포항지진의 여진"이라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오후 3시4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과, 오후 10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서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일과 3일에도 인근지역에서 각각 규모 2.9와 2.0의 여진이 일어난 바 있다.
지난해 11월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포항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2.0~3.0 미만 (75회) △규모 3.0~4.0 (6회) △규모 4.0~5.0 (1회) 등 총 8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