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파푸아 지방에서 수십명의 어린이를 살해 한 치명적인 홍역 및 영양 실조 발병이 끝났다고 당국이 밝혔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 명의 어린이가 사망 한 반면 2017 년 9 월부터 2 월 4 일까지 파푸아의 아스 마트 지역에 고립 된 여러 지역 사회를 강타한 '특별'발발로 수백명이 더 심하게 다쳤다고 현지 관료들이 전했다.
지난 달 그 지역에 군과 의료진이 배치된 이후로 홍역에 걸린 새로운 사례가 발견된 적이 없다.
"홍역의 특이한 상태가 철회되었고 끝났습니다,"라고 아스마트 지역의 엘리사 캄부 족장은 월요일에 쓴 편지에서 말했다.
아픈 아이들의 숫자에 대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의 공식 수치는 그 숫자가 800명을 넘어섰다.
이 발표는 1월 중순에 처음으로 알려진 광범위한 섬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와 기타 기본 서비스의 심각한 부족을 보여 주는 건강상의 위기가 폐지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전의 보도들은 다른 20여명의 아이들과 성인들이 한 외딴 지역에서 사망했음을 시사했지만, 이들의 죽음은 공식적인 발병 날짜보다 더 일찍 찾아왔다.
파푸아는 수십년 동안 자카르타의 통치에 맞서는 낮은 수준의 반란이 일어난 지역이었고 여전히 길게 뻗어 나가는 동남 아시아의 군도 중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남아있다.
장비 부족 병원에서 갈비 뼈를 노출한 레일 깊이의 아이들이 목 마른 모습을 보여 준 것은 이 지역의 풍부한 천연 자원의 부는 파푸아 원주민들과 공평하게 공유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군 의료진에게, 이 광대한 지역 여러곳에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대규모 면역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군 의료 팀의 팀장은 AFP에 자카르타의 반응은 느리다고 인정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활동 결여, 일자리 부족, 원거리 공동체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장애물 및 많은 파푸아 인들의 전통 사냥 기반 생활 방식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정착 노력의 복잡한 혼합에 대한 위기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