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셋째 딸을 얻었다.
9일 소유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소유진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약 3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앞서 해당 사실을 보도한 한 매체는 백종원이 소유진의 출산을 옆에서 지켜보며 힘이 되어줬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후 2014년과 2015년 각각 첫째와 둘째를 얻은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날 득녀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