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대표 민유라가 팀 이벤트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민유라는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텨낼 수 없었을 거다.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의상 사고와 관련해선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매어 입고 나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 연기 좋았다. 당황하지 않는 프로정신 멋지다”(dn***), “수고하셨다. 연기 너무 멋있었다. 개인전도 파이팅해달라”(wh***)라며 민유라를 응원했다.
한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에 출전한다.
민유라는 연기 도중 의상 끈이 풀어지는 위기의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침착하게 남은 연기를 이어갔고, 기술점수(TES) 24.88점에 예술점수(PCS) 27.09점을 합쳐 총점 51.97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