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화에 노동계가 기자 회견을 이어가며 빠른 처리를 촉구
노사 합의로 63세에 정년 퇴직한 뒤 회사와 2년째 재고용 계약을 맺은 김호성 씨.업무량은 전과 동일하지만 급여는 더 낮아졌다.정년을 훌쩍 넘겼어도 일을 그만둔단 생각은 못했다.정부와 여당이 65세로의 단계적 정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연일 연내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공무원 노조도 나섰다.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5세로 ...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는 봄방학동안 학생들에게 우리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대전시티투어 무료탑승 특별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짧은 기간이지만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우리지역의 명소와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미래의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티투어는 대전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 중에서 핵심을 보여주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1월 한달 동안 코스개편을 위한 휴식기를 보내고 2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였으며,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투어 및 광역투어 등 주제에 따라 요일별(월, 화 제외)로 운행하고 있다.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봄방학 무료탑승 특별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외지에서 대전을 방문하는 학생에게도 적용되며 문화해설사가 버스에 탑승해 우리고장 명소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단,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가 동승할 경우만 탑승이 가능하며, 단체는 무료대상에서 제외된다.
탑승방법은 시티투어 홈페이지(www.daejeoncitytour.co.kr) 또는 전화(042-253-6583)로 예약하고, 신청한 날짜에 대전역 서광장 시티투어승강장에서 탑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