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래퍼 정상수의 전 소속사가 그의 음주난동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발생한 정상수의 사건에 대해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정상수와 전속 계약 종료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정상수는 지난해 ‘쇼미더머니’를 비롯해 여러 음반활동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재개하기엔 회사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많아 재계약 하지 않고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록 계약은 끝났지만 언젠가 다시 재기하길 바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 저희도 씁쓸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우스타운 측은 “정상수와 관련해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글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욕설을 하고 길거리에서 여성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난동을 피워 논란을 빚었다.
이하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공식입장 전문
최근 발생한 정상수의 사건에 관해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정상수와 전속 계약 종료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써 활동한 정상수는 작년 2017년 ‘쇼미더머니’를 비롯 여러 음반활동을 준비해왔으나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재개하기엔 회사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많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종료를 하였습니다.
비록 계약은 끝났지만 언젠가 다시 재기하길 바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 데에 대해서 저희도 씁쓸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관해 문의를 주셨지만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딱히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