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중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팀이 전날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항의하는 문서를 국제빙상연맹(ISU)에 정식 제출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측은 “모든 국가, 모든 선수는 공정한 판정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항의 문서를 ISU에 제출했다.
중국 코치진은 “우리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실격 등 판정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중국 측은 이날 한국 선수단이 레이스 도중 다른 선수들과 접촉하고도 실격 판정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쇼트트랙 계주팀은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4분7초361)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실격 처리됐다.
이후 ISU는 “비디오 판독 결과 3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중국의 판 커신이 최민정을 손으로 밀었던 것이 실격 사유”라고 밝혔다.
당초 경기 직후 중국 측은 “실격을 받을 만한 동작은 없었다”고 격렬하게 항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