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주민 공동체 공간 완성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일 조안면 조안리 772번지 일원에서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노후화된 기존 마을회관을 대체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3관왕에 도전한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주 종목인 회전에서 1차 시기를 완주하지 못하며 3관왕 도전에 실패했다.
히르셔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회전 1차 시기에서 미끄러지며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다. 히르셔는 초반 턴에서 한 차례 실수로 삐끗했으나 넘어지지는 않은 채 레이스를 이어가던 그는 얼마 못 가 완전히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
히르셔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통산 남자 선수 2위에 해당하는 55승을 보유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만 네 차례 차지한 스키황제인지만 이전 올림픽까지는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해 ‘무관의 제왕’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이번 평창에서 복합, 대회전 금메달을 연이어 가져가 한풀이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주 종목인 회전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황제의 실수’에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왔고, 히르셔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슬로프를 떠났다.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3관왕은 1956년 토니 사일러(오스트리아), 1968년 장-클로드 킬리(프랑스), 2002년 야니차 코스텔리치(크로아티아) 뿐이다. 히르셔는 24일 팀 이벤트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3관왕의 기회는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