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북한 응원단을 취재한 우리나라 언론의 행태를 지적했다.
2월 22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북한 응원단을 취재하는 국내 언론들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북한 응원단 숙소를 밖에서 도둑 촬영한 방송사, 여자 화장실까지 쫓아가 북한 응원단 사진을 찍어 보도한 매체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김어준은 "북한 응원단이 기계적이고 비인간적이라고 하는데 그들을 비인간적으로 취급한건 오히려 남한 언론이다. 누가 여자 화장실 들어가는데 그걸 찍냐"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강유미는 크게 놀라며 "북한 응원단 분들도 미투 운동 하라. 내가 응원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투 운동(#MeToo)은 성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 경험을 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 법조계부터 문화계까지 성폭행과 성추행,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