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서울 송파구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학교 주변 먹거리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학교 83곳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36곳이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찾는 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슈퍼마켓, 분식점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품목은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김밥,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전반이다.
이번 점검은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표시기준․보관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세심히 살핀다.
또, 저가형 어린이 기호식품의 경우 외부 전문기관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 학교주변 어린이 안심먹거리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현장지도하고, 유통기한 경과 같은 중대한 위반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도 내려진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 유해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