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정비사업의 원할환 추진을 위한 물류창고의 층고 높이 완화 및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이 2018년 2월 10일부터 시행됐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은 하남시가 국토교통부 및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국회의원 조정식)과 면담을 통해 제도 완화를 적극 건의한 결과라고 한다.
시행에 들어간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은 △훼손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물류창고 높이 완화(기존:8m→변경:10m) △훼손지 정비사업 시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 관리 공무원 의무 배치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청소차 차고지 입지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진호 건축과장은 26일 “이번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 추진이 다소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