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7일 “전현무에 확인한 결과 한혜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프리 선언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런웨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한혜진은 방송을 통해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두 사람은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