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시리아 동부 가오타에서 월요일 몇시간 동안 치명적인 공습이 있은 후 폭격이 완화된 반군이 장악한 소수 민족 거주지에서의 대학살을 중지시키라는 압력에 굴복하며 일일"인도 주의적 중단"을 선언했다.
30일 정전 협정을 위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안은 토요일 통과된 이후 사라졌고, 다마스쿠스 정부의 주요 후원자인 모스크바는 결국 시리아의 7년 만의 최악의 유혈 사태 중 하나를 단속하기로 이르렀다.
유엔과 프랑스, 독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500여명의 민간인이 살해된 동부 가오타 지역을 포함한 다마스쿠스 동맹국에 휴전을 촉구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울의 동쪽에 있는 황폐화된 소수 민족 거주지 주민들이 지하 대피소에서 나올 수 있도록 허용하는 5시간의 일일 창문을 마련하는 데 동의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 장관은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월 27일부터 내일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동구타에서 발생하는 민간인 사상자 방지 목표로 인도 주의적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