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밖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맞이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과의 오찬에 이어 찰스 왕세자 및 윌리엄 왕자와 만찬을 갖는다. 영국 총리 별장인 체커스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와의 회담도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