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OL / AFP / Archive / Susan STOCKER-SUN SENTINEL[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14일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모두 34건의 계획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7일(현지시간) 기소됐다. 브로워드 카운티(Broward County) 대배심은 이날 크루스에게 각각 17건의 1급 계획 살인과 1급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