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홍천군수는 3월 9일 오전에 화촌면 송정리 00부대의 유류 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군 장병 등 방제작업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유류 유출사고는 지난 3월 5일 00부대의 경유탱크 공급배관의 균열로 난방유 300ℓ정도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관할부대에서는 긴급조치를 실시했고 추가 오염 방지를 위해 홍천군에서는 민·관·군 합동 긴급조치를 발 빠르게 실시해 추가 오염 확산을 차단하였다.
공공수역의 유류 방제작업에 해당 군부대, 소방서 및 홍천군청 등 민·관·군 50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었으며, 오일휀스 250m, 흡착포 90박스 등 방제 장비를 동원하여 유류를 제거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재발방지를 위해 정확한 누유 경위를 조사하고 오염지역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