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인 경제 총연합회 회장 김태선(남부루손)과 PNP사이버경찰청장 과 사진을 찍다
3월21일 마닐라 퀘존시티에 있는 필리핀 PNP 경찰청내 대 강당에서 "사이버 범죄 수사강화와"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ANTI-CYBERIEM SUMMIT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 필리핀 경찰청 초청으로 한인 경제총연합회(회장 김태선,남부로손)이 참석 하였다
필리핀에도 사이버 관련 범죄가 점점 조직화 되고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 Bdo와 BPi은행 본점내 컴퓨터 계좌가 혜킹 당하는 사건이 발생 했으며
얼마전에는 중국인들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전화사기로 153명이 검거되고
한국인 불법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7명이 구속되는등 불법 도박 사이트와 보이스 피싱같은
불법적인 일들이 성행하고 있다.
또한 Facebook이나 인터넷 채킹 사이트로 모욕을 주거나 명예회손을 하는 파렴치한 행동과
사이버 관련 크고 작은 범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필리핀은 사이버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이 아주 강하다.(최고12년, 최고 2400달러 벌금)
이 같은 각종 인터넷 및 사이버범죄에 대해 지금보다 수십배 빠르고 정확하게 수사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필리핀 경찰청은 앞으로 한국이나 선진국의 빠르고 놀라운
인터넷 사이버 기술을 도입하는등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고 했다.
이 행사에 수 많은 필리핀내 사이버 관련된 70군데 이상의 대기업과 중소기업bank 등이
참석 했으며 정부 기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 하였다.
한인대표로 참석한 경제총연합회 남부로손지역 (회장 김태선)은 이날 필리핀 사이버 경찰청과
한인총연합회가 앞으로 지역경찰청 사이버경찰청에 협력을 통해 빠른 시일안에 사이버범죄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강화 하는데 협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사이버 범죄 수사강화 시스템을 위한 ANTI-CYBERCRIME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