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조기영 기자) 익산시 영등 1동(동장 한명란)은 2018년 3월 중 통장회의를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지사장 김호범)의 협조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지역주민들의 대표인 통장에게 우리 시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장소를 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로 옮겨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진행했던 시정 협조사항 설명, 통장협의회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심원기 대리로부터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및 입주업체 현황, 현재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호텔과 컨벤션, 센트럴파크 건립 등 국가산업단지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즈니스센터 시설라운딩으로 진행됐다.
한명란 영등 1동장은 “협조해 주신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호범 익산지사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사업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를 찾아가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종철 영등1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비즈니스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장소로 사용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방문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영등1동 지역주민들의 관심사항인 국가산업단지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