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8일 김 위원장이 만약 한국과 미국이 선의를 갖고 우리의 노력을 받아들이고 평화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며 단계적으로 보조를 맞춘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