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시의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 최철규
  • 등록 2018-04-19 07:02:27

기사수정
  •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 안건

             ▲  제7대 보령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장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고 마무리


보령시의회는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 날인 1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안은 총 21건으로 의원이 조례안 16, 동의안 2, 승인안 2, 재산변경안 1건이다.


이어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에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열고 보령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을 심사한다.

 

18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상임위별 부의된 안건을 심사한다.

 

19일과 20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및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를 한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액은 특별회계 포함 당초 예산보다 약 866억원 증가한 7,702억 규모다.

 

23일과 2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심사하고 예산안 조정을 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 안건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상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제7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하고 나니 세월이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 되고 만감이 교차된다이번 임시회는 제7대를 마무리하는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