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2015년 7월 핵협상 타결 이후에도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이날 TV연설을 통해 주장했다.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수주 전에 수만개의 파일을 입수했다며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거짓 경고를 멈출 수 없는 늑대소년이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