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 로즈 가든 미국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비 베스트(Be Best)' 캠페인을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비 베스트' 캠페인은 복지,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남용, 소셜 미디어의 긍정성 등 세가지 포인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은 캠페인 기자회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문에 서명 한 후 펜을 건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