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200명 참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
▲ 국립 5·18 민주묘지(사진=5·18기념재단) 여야 4당이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로 향했다. 자유한국당은 기념일 당일인 18일 광주 방문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는 물론 각종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후 7시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5·18 민중항쟁 전야제에 참석한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5·18 민중항쟁 민주평화대행진에 참석한 뒤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전야제 행사장으로 향한다.
정의당은 오전 11시 5·18 민주광장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호남선거대책위원회 결성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