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28일(현지시각) 제네바에서 외교이사회를 열고 현재 시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억압을 근거로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제재를 내년 6월 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