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AFP / Sergei SUPINSKY[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총격 피살 된 줄 알았던 반정부 성향의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41)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그는 한 달 전 자신에 대한 살해 계획 정보를 우크라이나 보안국으로부터 전해 듣고 작전 참여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브첸코는 전날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건물 입구에서 괴한이 등 뒤에서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우크라 정보국은 "바브첸코 살해는 러시아 정보기관에 포섭된 우크라이나인이 사주했다"며 그는 키예프에서 체포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