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교통·물류 대란까지 겹치면서 급속도로 좁아지고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한 자릿수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트럭운전사 파업으로 경제까지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