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Ayatollah Ali Khamenei)가 4일(현지시각) 국영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이란이 적의 공격을 받으면 혹독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방어 목적에서 필수적인 것"이라면서 "이란 핵 개발에 대한 제한은 실현될 수 없는 꿈"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