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발생한 14세 소녀의 성폭행 및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라크 출신 난민 알리 B(Ali B)가 10일(현지시각) 독일로 송환됐다. 그는 수잔나 F를 살해 했다고 시인했지만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또 다른 용의자(터키 출신 35세)는 6일 긴급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