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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인 '부모-자녀 격리 지침'을 비판했다. 멜라니아 여사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셤 공보 담당관은 "멜라니아 여사는 아이들을 그들의 부모와 떼놓는 것을 보는 걸 싫어한다. 민주 공화 양당이 궁극적으로 힘을 합쳐서 성공적인 이민 개혁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