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렌시아 항구에 수백명의 이민자가 타고 온 '아쿠아리우스' 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의사.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몰타가 거부한 난민 구조 선박 '아쿠아리우스호’를 수용, 바르셀로나 시의회는 아쿠아리우스호 출신 난민 100여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