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육성, 정책 제안 등 공헌하고 있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가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6월 29일(금) 실시한다.
이 교육은 프랜차이즈 시장을 집대성하여 가맹본사의 생존 및 성장 전략으로 각광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M&A(인수·합병) 전문가를 양성한다.
프랜차이즈 실무 경험이 풍부한 프랜차이즈 공정거래센터 법률사무소숲 송윤변호사와 하나회계법인 유종목대표이사와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이창용 소장이 실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M&A 성공 노하우의 이론과 실무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M&A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만의 독특한 M&A수행 절차 12단계,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 거래 협상, 자금 조달, 계약서 검토 등 제반 프로세스 이해와 PMI 등이 포함된다.
교육 대상자는 가맹본사 대표이사 및 임원·프랜차이즈 기업 M&A구조조정 관련부서·가맹거래사·변호사·회계사·세무사·변리사·감정평가사·노무사·법무사·경영지도사·창업컨설턴트·공인중개사·프랜차이즈 관련업 종사자·프랜차이즈본사설립 예정자·예비창업자·대학(원)생 등 프랜차이즈M&A 전문가 활동에 관심 있는자는 신청 가능하다.
이번 강의를 맡은 하나회계법인 프랜차이즈 전문 허인수 회계사는 “5분만에 재무제표 분석 및 이해와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 방법을 통해 벨류에이션을 올리는 방법과 Exit전략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룬다”고 밝혔다.
또한 프랜차이즈M&A계약서 검토 및 작성 방법에 대해서 강의하는 송윤 변호사는 “M&A 계약서, 비밀유지약정서, 인수의향서, 양해각서, 영업양수도계약서, 주식양수도계약서, 합병계약서, 자산양수도계약서 등에 대해서 심도 깊게 다룬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6월 26일까지이며 교육신청은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홈피를 통해서 가능하며 정원 25명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장소는 매일경제 교육센터 별관 11층에서 진행할 계획이다.